【초보자를 위한 필수 시청!】초기에 배우지 않아 후회할 7가지 필수 음악 이론 개념 + 그 혜택 / 세계 통합 음악 인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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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
이 글에서는 음악 초보자—음악 자체가 처음이든 악기 연주가 처음이든 상관없이—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7가지 필수 음악 지식과 이론을 소개하겠습니다. 이 주제들과 함께, 이를 배우는 장점과 배우지 않았을 때의 단점도 설명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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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악보 읽기와 쓰기 (음정)

첫 번째 단계는 음정 측면에서 악보를 읽고 쓰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.

오선지에 있는 각 음이 어떤 음정을 나타내는지 모르면 음악 연주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. 예를 들어, 높은음자리표(G 클레프)를 사용할 때, 가장 아래 줄(첫 번째 줄)은 E이고, 가장 위 줄(다섯 번째 줄)은 F입니다. 첫 번째 줄과 두 번째 줄 사이 공간은 첫 번째 칸이라 하며, 그 음은 F입니다.

베이스 클레프(F 클레프)의 경우, 가장 아래 줄은 G, 가장 위 줄은 A, 그리고 첫 번째 칸도 A를 나타냅니다.


2. 악보 읽기와 쓰기 (리듬)

다음은 음표의 길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.

음악 경험이 없는 사람도 보통 음표 모양(예: 일본어로 “tadpole” 음표) 개념은 익숙할 것입니다. 이 기호들은 소리를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하는지를 나타냅니다.

온음표(꼬리가 없는 빈 음표 머리)는 한 마디를 꽉 채웁니다.

2분음표(꼬리가 있는 빈 음표 머리)는 그 절반인 2박자입니다.

4분음표(꼬리가 있는 채워진 음표 머리)는 1박자입니다.

8분음표(꼬리가 달린)는 4분음표의 절반 길이입니다.

음표 오른쪽 아래에 점을 찍으면, 원래 길이의 절반이 더해집니다:

점 2분음표는 3박자,

점 4분음표는 1.5박자입니다.

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으로 노래를 따라 배우는데, 처음엔 충분해 보일 수 있지만, 악보에는 음정과 길이 이상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. 이 정보를 해석하고 작곡가의 의도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음악을 깊이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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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기타 및 베이스 프렛보드의 음표

이 부분은 기타나 베이스 같은 현악기에 해당합니다.

프렛보드에서 각 음정(예: C, D, E 등)이 어디에 위치하는지, 옥타브를 올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.

피아노나 트럼펫 연주자에게는 기타리스트가 TAB 표기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놀라울 수 있습니다. TAB은 어느 줄 어느 프렛을 눌러야 하는지 숫자로 보여줍니다. 이것은 음정 관계를 모른 채 연주할 수 있게 해주지만, 기타리스트가 자신이 어떤 음을 연주하는지 모르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.

이는 피아노의 어떤 건반이 어떤 음인지 모른 채 지시대로 누르는 것과 같아, 음악에 대한 이해가 얕아지고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.


4. 음계

예를 들어, 익숙한 “도-레-미-파-솔-라-시-도”는 C장조 음계입니다.

음계를 배우면 다음과 같은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:

  • 즉흥연주 가능

  • 음악 구절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이해

  • 작곡 가능

특정 구절에 특정 음계가 사용되는 이유, 다양한 음계가 어떻게 다른 음악적 분위기를 만드는지 알면 연주와 감상이 훨씬 즐거워집니다.

예시:

  • 오음음계 (C-D-E-G-A): 좀 더 “록” 느낌

  • 오키나와 음계 (C-E-F-G-B): 일본 섬 분위기

  • 아라비아 음계 (C-D♭-E-F-G-A♭-B): 이국적이고 중동풍

  • 단음계 (A-B-C-D-E-F-G): 기본 단음계

  • 화성 단음계 (A-B-C-D-E-F-G#): 클래식 느낌, 메탈에 자주 사용

교회 음계 등 다양한 문화에서 쓰이는 흥미로운 음계도 많습니다. 음계 공부를 시작하면 더 알고 싶어질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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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코드 구성

코드 구성을 이해하는 것은 피아노, 기타, 우쿨렐레 같은 악기 연주자에게 특히 중요합니다.

코드 다이어그램은 손가락 위치를 알려주지만, 이것만으로는 단순 암기가 되기 쉽습니다. 코드 구조를 모르면 많은 코드를 외우거나 새 코드를 만드는 게 어렵습니다.

코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면:

  • 장3도를 내리면 단 코드

  • 장3도를 올리면 서스펜디드 4화음(sus4)

  • 7도를 추가하면 장7화음

  • 7도를 내리면 도미넌트7화음

  • 3도와 7도를 모두 내리면 단7화음

기타에서는 코드 모양을 외울 수 있지만, 피아노는 반복되는 흑백 건반 배열이라 구조 이해 없이는 많은 코드를 외우기 어렵습니다.


6. 조표

조표는 곡이 어떤 조(key)인지 나타내는 표시로, 오선지에서 클레프 다음에 나옵니다.

샾(#)이나 플랫(♭)이 없으면 C장조이고, 이 경우 음은 C-D-E-F-G-A-B입니다.

F와 C에 샾이 있으면 D장조로, D-E-F#-G-A-B-C# 음을 사용합니다.

조표를 확인하면 어느 음이 샾이나 플랫인지 미리 알 수 있어 연주가 쉬워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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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코드 기능

마지막으로 코드 기능은 한 조 안에서 각 코드가 맡는 역할을 의미합니다.

예를 들어, C조에서:

  • C 코드는 토닉(기본음)

  • F 코드는 서브도미넌트(도미넌트로 이끎)

  • G 코드는 도미넌트(토닉으로 돌아가고 싶어함)

하지만 F조에서는 C 코드가 도미넌트가 되고 F가 토닉이 됩니다.

코드 기능을 이해하면:

  • 코드 진행을 외우기 쉬워지고

  • 자연스러운 음악 작곡 가능

기능을 모르면 수백 개의 코드를 의미 없이 외우는 것과 같습니다. 하지만 이해하면 다음 코드가 무엇일지 예측할 수 있어, 일본어 문장 끝을 예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.

작곡 시에도 강한 음악적 직감이 없어도 자연스러운 진행을 쓸 수 있습니다.


결론

이 글에서 우리는 악보 읽기, 코드 구조 이해, 음계 학습 같은 필수 음악 지식을 다뤘습니다. 이 개념들은 오늘날 스마트폰과 같습니다.

예전에는 휴대폰 없이도 사람들은 만나고 영화를 봤지만, 오늘날 구글 지도나 메신저 없이 그게 가능할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.

음악 이론을 배우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:

“악보를 못 읽으면서 어떻게 음악을 한다고 생각했지?”

“코드 구조를 모른 채 어떻게 코드를 외웠지?”

“음계를 모르면서 작곡은 뭘로 했던 거지?”

안타깝게도 경험이 쌓일수록 ‘이론 없이도 지금껏 해왔으니 괜찮다’며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러나 7가지 기본 영역을 일찍 배우면 음악 여정이 훨씬 더 보람차질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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